LG생명과학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리튠(re:tune)이 피로한 현대인의 눈 건강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아쿠아 오메가3’를 12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쿠아 오메가3는 LG생명과학 리튠의 연구진과 시력교정 전문병원 아이리움 안과 의료진이 공동으로 성분 배합 개발한 눈 건강 복합 솔루션 제품이다. 이 제품은 눈 노화 이전 단계부터 가중되는 눈의 피로도 개선을 위해 항산화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오메가3, 비타민A 등을 과학적으로 배합했다.
아쿠아 오메가3의 주원료인 아스타잔틴은 바닷속 해조류의 일종인 헤마토코쿠스에서 추출한 항산화 성분으로 식약처에서 눈의 피로도 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아스타잔틴의 항산화 효과는 비타민C의 10배에 달해 산화 스트레스로 인한 눈 질병을 예방하고 진행을 늦추는데 도움이 된다. 또 아스타잔틴은 망막의 모세혈관 혈류량을 증가시켜 눈의 피로와 건조함을 덜어준다.
이외에도 ‘아쿠아 오메가3’에는 노르웨이산 프리미엄 오메가3, 멀티비타민과 미네랄 7종, 빌베리 추출물, 아마씨유 추출물이 복합 배합돼 눈의 피로 해소와 눈 건강 유지를 돕는다. 오메가3에 포함된 DHA는 망막을 구성하는 필수 성분으로 시력저하를 예방하고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의 시각 적응과 야맹증, 안구건조증,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다.
아쿠아 오메가3는 캡슐 형태로 포장돼 하루 분씩 휴대가 가능하며 1일 3회, 1회 1캡슐을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된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