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스타피부과, 수험생 피부고민 타파 이벤트 실시

연세스타피부과, 수험생 피부고민 타파 이벤트 실시

기사승인 2014-11-20 13:58:55
수험생들에겐 수능이 끝난 지금부터가 그동안 미뤘던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적기다. ‘청춘의 꽃’이라고 불리는 여드름. 보통 청소년기를 지나며 피지량이 증가해 나타난다. 문제는 여드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여드름 흉터가 남는다는 것.

연세스타피부과는 수험생들의 3대 피부질화인 여드름, 여드름흉터, 모공을 각각 전문적으로 관리 및 치료하기 위해 go!3 특별 프로그램을 개설, 2015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자 대상으로 17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운영 한다고 밝혔다.

우선 여드름 치료패키지는 브이빔퍼펙타와 스무스빔을 사용해 여드름 근본치료와 예방에 집중하고 검붉은 자국까지 해결할 수 있는 복합 레이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여드름흉터 치료 패키지는 개인마다 다른 여드름흉터 모양과 깊이를 고려하고 환자 피부 상태에 따라 비봉합펀치술와 인트라시전, 울트라펄스 앙코르 레이저, 타겟치료를 알맞게 적용해 치료한다.

모공 치료 패키지는 소프트필, 뉴스무스빔, 모공축소 레이저를 활용해 모공을 청소하고 피지샘의 활동과 크기를 줄여 탄력 있는 모공을 만들 수 있다.
이와 같은 환자별 맞춤 패키지 구성, 질환별 집중 치료와 더불어 1:1 상담을 통해 생활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 예방과 확실한 치료 마무리까지 3단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정원순 원장(피부과전문의)은 “시험 스트레스가 심한 수험생의 경우 여드름 재발이 잦고 난치성 여드름이나 흉터, 모공 문제로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이런 복합적인 피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과전문의와 상담을 거쳐 자신의 피부 상태와 질환 정도를 고려해 전문적인 치료 과정을 밟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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