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걸’ 서유리, 던파 페스티벌 진행… “오늘은 여귀검사”

‘던파걸’ 서유리, 던파 페스티벌 진행… “오늘은 여귀검사”

기사승인 2014-12-07 15:47:55

‘던파걸’ 출신 서유리가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던파) 이용자들 앞에 섰다.

게임개발사 넥슨은 7일 서울 안암동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던파의 오프라인 행사인 ‘2014 던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서유리는 방송인 허준과 공동 사회를 맡았다.

서유리는 2007년 제3대 ‘던파걸’ 출신이다. SNL 코리아 등 방송에서 던파를 소재로 한 콩트로 인연을 지켜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회를 맡아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서유리는 무대로 오르기에 앞서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고 “오늘 콘셉트는 여귀검사”라고 적었다. 귀검사는 던파에서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다.

SNS 네티즌들은 “영원한 던파의 여신” “서유리가 또 무대를 빛냈다” “내년에는 다른 직업군의 콘셉트를 보고 싶다”며 호응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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