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비행기 직접 몰고 방한한 브루나이 국왕… 누구?

[화보] 비행기 직접 몰고 방한한 브루나이 국왕… 누구?

기사승인 2014-12-11 16:39:55

"브루나이의 하싸날 볼키아(64) 국왕은 1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아세안 특별정상회의 2014에 참석했다. 볼키아 국왕은 직접 전용기를 몰고 김해공항으로 도착했다.

볼키아 국왕은 1968년에 국왕으로 즉위했다. 22세의 어린 나이였다. 왕실 경찰총감, 국방장관, 재무장관을 겸임하고 있지만 그를 나타내는 이력은 국왕이다. 2005년에는 싱가포르국립대 법학 명예박사 학위를 얻었다.

브루나이는 동남아시아의 소국이다. 면적은 5765㎢로 세계 173위 수준이지만 1인당 국민총생산(GDP)은 4만2000달러 이상으로 세계 23위다. 석유와 천연가스 등의 지하자원이 경제력을 지탱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안내를 받는 볼키아 국왕


박 대통령과 악수하는 볼키아 국왕


방명록에 서명하는 볼키아 국왕


“나에게 통역은 필요 없다”


제복의 매력을 뽐내는 볼키아 국왕


사진=AFP BBNews / News1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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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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