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은 “본격적인 판매기간인 내년 1월에 앞서 대회의 모든 프로그램을 관전할 있는 ‘올 이벤트 티켓’을 오후 2시부터 31일까지 인터파크에서 2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설명했다. 입장권은 올 이벤트 티켓, 경기 관람권인 싱글데이 티켓, 갈라쇼 티켓, 연습세션 티켓으로 나뉜다.
4대륙선수권대회는 아시아, 미주,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선수들이 출전하는 대회다. 유럽만 빠진다. 2015년 개최국은 우리나라다. 같은 해 2월 12~15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박소연(신목고), 김해진(과천고), 이준형(수리고), 김진서(갑천고) 등이 출전한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