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공장은 셀트리온제약이 1500억원을 투입해 건립한 연간 100억 정 규모의 정제·캡슐제제 등 화학의약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지난해말 이미 법적 준공을 마쳤다.
셀트리온제약 관계자는 “2017년까지 선진국 수출용 글로벌 제네릭을 16개 출시하는 것이 목표""라며 ""올해 곧바로 해외허가를 위한 준비에 들어가 5월부터 초기 품목에 대한 생산 및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