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결국…‘압구정 백야’ 귀신 등장 ‘호러물?’

임성한 결국…‘압구정 백야’ 귀신 등장 ‘호러물?’

기사승인 2015-01-23 22:21: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에 귀신이 등장했다.

2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72화에서는 조나단(김민수 분)이 일하러 가기 위해 올라탄 차 안에서 잠을 자던 도중 죽은 생모를 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조나단은 깜짝 놀라 “엄마”하고 부른 뒤 앞에 탄 직원들에게 “안 보이느냐”며 소리쳤다. 직원들은 조나단의 반응에 어리둥절해 했다. 조나단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잠에서 깼다. 꿈이었던 것이다. 하지만 이후 직원들이 꿈에서 나눴던 대화를 이어 똑같이 하는 모습을 보고 그는 더욱 당황스러워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야(강하나 분)는 죽은 조나단 친모의 제사를 지내겠다고 밝혀 서은하(이보화 분)와의 갈등을 예고했다.

min@kmib.co.kr
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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