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23)가 솔로로 나선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엠버가 16일 첫 미니앨범 ‘뷰티풀(Beautiful)’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이 앨범에는 엠버가 작사·작곡에 참여한 5곡이 수록됐다. 같은 소속사 선배인 태연(소녀시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SM은 “2009년 f(X)로 데뷔한 뒤 출중한 음악 실력과 중성적인 매력으로 인기를 얻은 엠버의 활약에 주목해달라”고 밝혔다.
엠버는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2편에 출연 중이다.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