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6’에서 선보일 생활밀착형 풍자 코너는?

‘SNL코리아6’에서 선보일 생활밀착형 풍자 코너는?

기사승인 2015-02-05 14:51:55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SNL코리아 시즌6’에 ‘글로벌 위켄드 와이’ 코너가 신설돼 한국사회가 공감할 생활밀착형 풍자를 선보입니다.

‘글로벌 위켄드 와이’는 대한민국의 사건·사고를 외신의 시각으로 살펴보는 뉴스 형식의 코너로, 우리나라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왜’ 일어나게 되었는지 외국의 시선으로 비춰보며 기존 뉴스에 없었던 속 시원한 분석을 들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을 시름하게 하는 ‘사회적 문제’들을 보다 날카롭게 해석한 ‘생활밀착형 풍자’를 보여주겠다는 각오로, MC로는 개그맨 유세윤과 방송인 리아가 활약합니다.

해외판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답게 리아가 영어로 소식을 전하면 유세윤이 코미디로 승화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크루들은 세계 각국의 특파원으로 변신해 개성만점 캐릭터를 탄생시킬 계획입니다.

새롭게 합류한 김준현은 특별히 한국 특파원으로 분해 기존에 보여줬던 모습과 다른 신선한 매력을 뽐낼 예정입니다.

‘SNL코리아’를 지금의 명성으로 끌어올린 대표 코너가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SNL코리아에서 보여주는 사회 풍자 빨리 보고 싶어요.”, “19금 개그에 생활밀착형 풍자까지 SNL코리아 시즌6 재미있을 것 같아요.”, “새 크루 김준현, 고원희, 정연주, 리아 활약 기대할게요.”, “SNL코리아 시즌6 첫방송 꼭 본방사수 할래요.” 등 뜨거운 관심과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힘찬 기자 기자
jhc2312@kmib.co.kr
정힘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