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탁재훈 이혼 소송 진보식품 이효림 국민레미콘 ◆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티저 사진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탁재훈 이혼 소송 진보식품 이효림 국민레미콘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이 이혼 소송 중 외도했다는 아내의 주장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어제(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의 아내 이모 씨가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지난달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남편이 세 명의 여성과 부정한 관계를 맺어 부부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며
각각 5천만 원씩 배상을 요구했다는데요.

이 씨 측은 탁재훈이 3명의 여성들에게 수억 원의 돈을 썼지만
정작 가족에게는 생활비나 양육비를 주지 않았고,
이혼 소송 중에도 외도를 멈추지 않았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탁재훈 측은 “(외도 주장은) 사실무근이다.
이혼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기 위한 언론플레이다“고 맞섰습니다.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고소를 할 것이지
왜 뜬금없이 민사소송을 하느냐”는 주장인데요.

이제 누리꾼들의 관심은 탁재훈의 외도 여부가 아닌
아내 이효림 씨에게로 옮겨갔습니다.

1997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국내 김치제조유통 기업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로 알려진 이효림.
현재 강남에서 요리 스튜디오를 운영 중인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진보식품에 대해서도 살짝 브리핑해 드리자면,
진보식품은 지난 1972년 한미식품으로 김치제조업계에 뛰어들면서
1999년 지금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했고요.
‘알지김치’로 잘 열려진 포장김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며
연간 100억 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기업으로 알려졌습니다.

여튼 탁재훈 이혼 소송 및 이효림의 집안에 대한
누리꾼 댓글 살펴보시죠.


d*******: 뭐야 바람에 외도까지? 탁재훈 개실망 쯧쯧

l****: 탁재훈은 컨츄리꼬꼬 할 때가 젤루 좋았는데...




이제 연예계서 아웃이네... 빠이빠이

2******: 꼬꼬들 왜이래?????????

p********: 진짜 언플인가? 아님 간통죄 고소하는 법을 모르나?

l*******: 탁재훈 사실이 아니더라도 끝났네 사람들은 안 좋은 것만 기억하니까..




이대로 사라져라

8***: 나도 진보식품 들어봤는데... 대박! 탁재훈 재벌가에 장가갔었구나.



근데 왜 바람 피운 거야? 나 같음 나 죽었소 살겠구만

m******: 이효림 집안 빵빵 탁재훈도 집안 대박!





이거 쉽게 끝날 싸움이 아니겠는데


그러고 보면 탁재훈 집안도 꽤 짱짱하죠.
탁재훈의 아버지 배조웅 씨는
서울경기인천지역 레미콘협회 회장사인 국민레미콘의 오너 겸 CEO입니다.
그래서 외동아들인 탁재훈이
과거 ‘레미콘 홍보대사’로 활동한 적도 있는데요.

한때는 재벌가의 결합이라는 사실로 화제가 됐었는데,
이제는 있는 집안끼리 진흙탕 싸움을 하게 생겼으니...
두 사람 슬하에 있는 아들딸만 불쌍하군요.



◆
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티저 사진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을 앞두고 새 티저 사진을 공개한 가운데,
‘동성애’ 루머에 휩싸였던 서지수의 행방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러블리즈 측은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이 사진에는 멤버들의 다리 모습이 찍혀 있는데
다리가 총 7쌍 밖에 되지 않습니다.

앞서 러블리즈는 총 8명(베이비 소울, 유지애, 진, 이미주, 케이, 류수정, 정예인, 서지수)의 멤버로 데뷔했지만,
지난해 11월 온라인상에서
서지수의 과거와 관련된 동성애 루머가 확산되면서 7명만이 데뷔 무대를 치렀는데요.

누리꾼들은 사진에 공개된 다리 7쌍이
논란에 휩싸인 서지수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 7명의 다리로 보고,
“사실상 서지수의 탈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고 있습니다.

실제로 러블리즈는 ‘Candy Jelly Love’(캔디 젤리 러브)로 데뷔해
서지수를 제외한 7명으로 활동을 마쳤고,
방송에서나 팬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우리 러블리즈 7명”이라는 발언을 종종 해왔는데요.

앞서 러블리즈의 멤버 서지수는 데뷔를 앞두고,
한 여성과 교제를 하며 성관계를 가졌고
은밀한 신체 부위의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등
충격적인 과거를 폭로하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었죠.

이 같은 논란에 서지수는 결국 러블리즈 활동을 잠정 중단했고,
현재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는데요.

러블리즈의 컴백 티저 사진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 살펴보겠습니다.


리****: 서지수 동성애 루머, 제대로 해명도 안 됐는데...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을 리가 없지.

호****: 나는 원래 7명인 줄 알았는데...^^;
서지수가 다시 합류하는 건 힘들지 않을까?

서****: 데뷔 전부터 시끌시끌했던 서지수 덕분에 러블리즈 다른 멤버들만 노났구만.
신생 걸그룹이 넘쳐나는 시대에 데뷔부터 러.블.리.즈. 이름 제대로 알렸으니 말이지...
서지수만 불쌍한 건가?

소****: 서지수가 옛날에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다며... 이상한 소문냈던 사람,
잡히긴 한 건가요?
진실인지 거짓인지 밝혀져야 서지수도 활동을 하든지 말든지...


지난 해 소속사 측은 “루머 유포자를 찾아내고
서지수 양의 심리가 안정이 된 후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지만
이후 서지수의 행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이 없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공개된 사진에는 멤버들의 다리만 노출돼 있고,
특히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에 서있는 멤버의 발은
1명인지 2명인지 헷갈려 보입니다.
더욱이 구두의 개수는 14개지만
멤버 중 두 명은 각기 같은 쪽의 다리만 보이는데요.

서지수 활동에 대한 궁금증을 이용한
소속사 측의 고도의 홍보 전략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바라시는 대로 러블리즈의 컴백, 주의 깊게 지켜봐 드리죠.



◆ 탁재훈 이혼 소송 진보식품 이효림 국민레미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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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수 러블리즈 컴백 티저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