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장윤형 기자] 한국오츠카제약은 지난 18일 북한산에서 '2015년 한국오츠카제약 그린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오츠카제약은 임직원 스스로 환경보호 의식을 다지고 주변에 전파하기 위한 취지에서 2010년부터 매년 전사직원이 참여하여 한강외래식물 제거, 양재천, 관악산 환경정화 캠페인 등 다양한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올해 오츠카제약은 2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북한산 환경정화 캠페인과 함께 90그루의 팥배나무를 심는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 한국오츠카제약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하고자 하는 Best Partner로서의 사명을 다하고자 2009년부터 회사 내 사회 공헌 활동 조직인 '오선지'(오츠카 선행 지킴이의 약어)를 발족하여 그린 캠페인 외 다양하고 체계적인 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본사 사옥에 카페테리아 '샘물홀'을 운영하여 수익금을 물 부족 국가인 캄보디아 및 인도네시아의 우물파기에 후원하고 있으며, 광명종합사회복지관과 봉사 협약을 체결하여 광명시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vitamin@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