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베로카’, 디지털 캠페인 진행

바이엘 ‘베로카’, 디지털 캠페인 진행

기사승인 2015-05-12 09:59:55
[쿠키뉴스=장윤형 기자] 바이엘 컨슈머케어는 베로카 퍼포먼스 발포정의 디지털 캠페인 '퍼포먼스 업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베로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된 업무, 스트레스 그리고 점점 더워지는 날씨로 삼중고를 겪고 있을 직장인들에게 유쾌한 놀이터와 같은 디지털 공간을 제공한다. 이 디지털 공간에서는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 활력과 퍼포먼스를 높여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베로카 홈페이지 내 캠페인 페이지(http://www.berocca.co.kr/performance),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최근 SNL의 '양꼬치엔 칭따오'로 이슈가 된 방송인 정상훈을 주인공으로 한 신입사원의 칼퇴근편, 해외바이어 접대 노하우편 영상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상황 별 해결책을 재미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소비자와 약사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캠페인 페이지에 접속하여 '퍼포먼스UP 시작하기'를 클릭하여 저장되어 있는 개인의 사진을 업로드 하거나 바로 촬영한 다음 스타일, 프리젠테이션, 지각 대처 등 `UP`시키고 싶은 퍼포먼스를 선택하면 퍼포먼스 별로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최종 결과물을 볼 수 있다.

바이엘 컨슈머케어의 백승희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브랜드의 일방적인 목소리를 전달하는 것이 아닌 뉴미디어를 통한 소비자의 능동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인터넷, 모바일 기반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가 콘텐츠를 가지고 놀고 체험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가미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vitamin@kukimedia.co.kr
장윤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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