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아들… 이요원, 셋째 득남 “강남 산후조리원서 몸조리”

딸·딸·아들… 이요원, 셋째 득남 “강남 산후조리원서 몸조리”

기사승인 2015-05-20 09:15:55

[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배우 이요원(36)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요원은 지난 17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한 지 약 1년 만이다.

2003년 1월 사업가 겸 골프선수 박진우씨와 결혼한 이요원은 2004년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셋째 아들까지 얻어 세 아이 엄마가 된 이요원은 현재 강남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요원은 2013년 9월 종영한 SBS ‘태양의 제국’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kwonny@kmib.co.kr
권남영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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