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권남영 기자] 배우 이요원(36)이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요원은 지난 17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출산했다.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한 지 약 1년 만이다.
2003년 1월 사업가 겸 골프선수 박진우씨와 결혼한 이요원은 2004년 첫 딸을 낳았다. 이후 10년 만인 지난해 5월 둘째 딸을 출산했다.
셋째 아들까지 얻어 세 아이 엄마가 된 이요원은 현재 강남구에 위치한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요원은 2013년 9월 종영한 SBS ‘태양의 제국’ 이후 작품 활동을 쉬고 있다. kwonn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