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0시40분쯤 전북 부안군 계화면 하리에서 민원처리를 위해 출장 나온 부안군 건설교통과 소속 직원 지모(54)씨가 후진하던 1t 트럭에 부딪혀 숨졌다.
지씨는 면사무소 직원이 운전하던 트럭에 치인 뒤 차량 밑부분에 깔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트럭을 운전하던 면사무소 직원이 트럭 뒤에 있던 지씨를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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