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의원, 28일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대책’ 토론회 개최

남인순 의원, 28일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대책’ 토론회 개최

기사승인 2015-05-27 16:53: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청소년의 달 5월을 맞아 28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예방대책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최원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사)탁틴내일, 중독포럼과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해국 가톨릭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중독포럼 상임운영위원), 장근영 박사(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이형초 박사(심리상담센터 감사와기쁨 센터장/미디어중독연구소 소장)가 참석해 청소년의 스마트폰 중독의 실태와 예방대책에 대해 발제할 예정이다.


남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현실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함께 논의하고 예방과 치료를 위한 선제적 대책방안 등 국가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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