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메르스와 농번기 등으로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수급자들의 편의를 돕기 위한 조치다.
복지부 관계자는 “집중신청기간 이후라도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지만 소득·재산조사, 주택조사 등에 걸리는 시간을 고려해 가급적 서둘러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신청이 늦어져 7월부터 첫 급여가 지급되지 않는 경우에도 급여가 산정·지급되는 만큼 지급이 늦어진다고 해서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복지부는 새롭게 바뀌는 맞춤형 기초생활보장제도를 몰라서 받지 못하는 수급자들이 없도록 신청을 적극 안내해 필요한 지원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 주거급여 콜센터(1600-0777)로 문의하면 된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심장이 쫄깃' 식인 상어와 하이파이브 하는 다이버
[쿠키영상] '세미 누드'로 거리를 활보하는 여성...변태남은 알아본다!
[쿠키영상] '10시간의 결혼생활' 말기암 신랑과 병원에서 결혼식 올린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