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각기 가지고 있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식품안전정보의 공동 활용과 식품관련 산업체 교육 진행 시 상호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업무 협약 체결에 합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국내·외에서 수집된 식품안전정보의 공동 활용, 식품안전사고 사전예방 시스템 구축, 식품관련 산업체 교육 진행시 상호간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곽노성 식품안전정보원 원장은 “양 기관이 보유한 양질의 식품안전정보를 공동 활용하고자 하는 업무 협약을 통해 식품안전 분야 협력의 거점을 형성하는 한편, 소통·협업하는 정부 3.0 기조의 실질적인 구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식품연구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식품안전정보원이 제공하는 최신 정보에 대한 위해분석회의를 운영해 위해정보의 중요성, 시급성, 관련성 등의 분석을 통해 전국 2150여개 하나로마트는 물론 APC, RPC, 가공공장 및 학교급식 사업장 등과 식품안전정보를 공유해 식품사고 예방에 노력할 계획이다. epi0212@kmib.co.kr
[쿠키영상] 별에서 온 셰프 이연복-최현석 "방송 출연 자제할 거다"..."이제 자주 못 본다니 아쉽네"
[쿠킹영상] '심장이 철렁!' 혹등고래의 '한 입'거리가 될 뻔한 여성
[쿠키영상] "앗! 바지가..." 결혼식장에서 벌어진 황당한 실수들 '웃음 빵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