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리시, 메르스 양성판정 70대 남성이 거쳐 간 병원 2곳 폐쇄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구리시, 메르스 양성판정 70대 남성이 거쳐 간 병원 2곳 폐쇄

경기도 구리시는 메르스 1차 양성으로 확인된 70대 남성이 거쳐 간
관내 병원 2곳을 어제(21일) 오후 3시부터 임시 폐쇄했습니다.


구리시는 서울에 사는 이 남성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9일까지 건국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뒤
구리시 인창동의 재활 의료기관인 카이저병원에 입원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이 남성은 감기와 고열 증상이 나타나
지난 20일, 구리시 수택동의 속편한 내과를 찾아 진료를 받았다고
구리시는 설명했습니다.


lo****: 진정세 되고 있다고 씨부리던데
우리나라 메르스 누가 보면 다 종식되고 없어진 줄 알겠어....

ds****: 상황이 이런데도 계속 삼성병원을 24일 이후 정상화시키겠다는 보건복지부와 정권...
국민들의 건강을 걱정이나 하는 건지

sy****: 다 격리했다며???? 아 진짜....

jy****: 그 지역이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 곳인데ㅜㅜ 잠잠해졌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
이제 정말 메르스가 남의 일이 아니군요

ag****: 이런 생각까지 하면 안 되겠지만
며칠 전부터 갑자기 언론보도양상이 많이 바뀐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나뿐이겠지?


mi****: 다시 시작인가... 이런 기사를 왜 이젠 찾아서 봐야하지?


구리시는 지난 19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카이저 병원을 찾았거나,
지난 20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속편한 내과를 방문한 사람은
주소지 보건소를 찾아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구리시, 메르스 양성판정 70대 남성이 거쳐 간 병원 2곳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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