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 인정-결혼은 부인… “친구이자 연인으로 만남 중”

김정은, 열애 인정-결혼은 부인… “친구이자 연인으로 만남 중”

기사승인 2015-06-24 10:41: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김정은 측이 조심스럽게 열애를 인정했다.

김정은 측은 24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김정은은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이어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다”며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 않으니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달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다음은 김정은 측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김정은씨 매니저 진아 이사 입니다.

항상 배우 김정은씨에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보도된 김정은씨 열애설 관련해서 입장을 전달 드립니다.

김정은씨는 현재 조금씩 상대방을 알아가며 좋은 친구이자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한창으로 오로지 연기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본인의 개인사로 인해 드라마 팀이 신경 쓰이는 일이 없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러한 배우의 조심스러운 입장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앞으로에 대한 기약은 섣불리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김정은씨의 결혼이나 좋은 소식이 있으면 주저하지 않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또한 아직은 미래에 대해 어떤 계획도 세우고 있지는 않고 있으니 이와 관련된 오해나 억측은 자제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김정은씨는 현재 최선을 다해서 드라마 촬영에 임하고 있으니 드라마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항상 배우 김정은씨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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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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