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김형석·윤일상, 무대 도중 자리이탈 의견조율 ‘관심’

‘복면가왕’ 김형석·윤일상, 무대 도중 자리이탈 의견조율 ‘관심’

기사승인 2015-06-28 15:22:55

[쿠키뉴스=민수미 기자] 작곡가 김형석, 윤일상이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 녹화 도중 긴급 회의를 가졌다.

2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복면가왕’에서는 화생방 클레오파트라에 대적할 8명의 복면가수가 새롭게 소개된다.

20여년 히트곡 작곡 경력과 전문지식으로 복면가왕의 음악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김형석과 윤일상은 종종 서로 다른 복면가수에게 표를 던지고 극과 극의 평가를 하는 등 판이한 입장 차이를 보여 왔다.

그런 두 사람이 한 무대를 관람하던 중, 급하게 자리를 이탈해 서로에게 의견을 구한 것이다. 이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서로를 찾은 일은 매우 드문 일로 이들의 회동은 판정단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복면가왕’은 8명의 복면가수가 둘씩 짝을 이뤄 듀엣 곡 대결(8명 토너먼트)을 펼친다. 화생방 클레오파트라를 넘기 위해서는 듀엣 곡 대결에서 우승을 해야 한다.

‘복면가왕’은 나이, 신분, 직종을 숨긴 스타들이 목소리만으로 실력을 뽐내는 음악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mi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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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미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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