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1일 오전 현재 확진환자 접촉자들 가운데 143번째 환자 접촉자 상황이 완전히 종료됐다고 밝혔다.
동아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143번째 환자는 지난 25일 완치돼 이미 퇴원했다.
한때 그와 접촉한 900여명이 자택격리와 병원격리 조치 또는 보건당국의 능동감시를 받아왔지만 1일 오전 현재 모두 해제됐다.
질병관리본부 등 보건당국이 통보해온 삼성서울병원 내원자에 대한 감시도 모두 종료했다.
현재 시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는 사람은 180번째 환자(143번 환자와 좋은강안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사용했던 환자) 접촉자 29명(자택격리 23명, 병원격리 6명, 능동감시 4명)과 확진 환자가 발생했던 건국대병원 등을 다녀온 A(25·여)씨 등 자택격리자 4명을 합쳐 모두 33명이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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