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어부산과 제주항공이 1일 경쟁적으로 초저가 항공권 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두 항공사의 항공요금과 서비스에 대한 비교 외에도 승무원들의 ‘미모’ 경쟁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두 항공사의 대표적인 승무원 이미지가 한 인터넷 사이트에 게재된 가운데 ‘여신급’ 미모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더해져 덩달아 기업의 이미지까지도 좋아지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홀하다”, “저 승무원 이름이 뭐에요?”, “미모에 서비스까지 최상”, “에어부산 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에어부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에어부산의 초임 연봉이 상당한 고액이라는 사실까지 덩달아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goldenbat@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