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옹심 언니’ 김하늘 옹심이 설욕전

‘삼시세끼’ ‘옹심 언니’ 김하늘 옹심이 설욕전

기사승인 2015-07-11 08:26:55
[쿠키뉴스팀] ‘삼시세끼’의 세 남자와 게스트 김하늘이 요리 설욕전을 가졌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제9회에서 ‘옹심 언니’ 김하늘은 점심 미션으로 받은 콩국수 요리를 위해 콩을 삶아 맷돌에 갈기 시작했지만, 맷돌을 돌려도 갈리지 않는 콩 때문에 이들은 ‘맷돌지옥’을 경험했다.

방송 후 ‘태도 논란’이 일기도 했던 김하늘은 감자옹심이에 또다시 도전하기도 했다. ‘삼시세끼’ 사상 처음으로 했던 요리를 또 하는 사태를 만들어낸 ‘기승전옹심’ 김하늘의 집념은 웃음을 이끌어낼 정도로 강했다. 다른 출연자들의 의견대로 멸치 육수, 쌀 대신 감자로만 만든 옹심이를 완성한 이번 옹심이는 출연자들을 만족시켰다. 김하늘은 “쌀로 명예회복을 했으면 좋았겠지만 상의해가며 음식을 만드는 게 재밌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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