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임신 밍키, 엄마가 되다

‘삼시세끼’ 임신 밍키, 엄마가 되다

기사승인 2015-07-11 08:32:55
[쿠키뉴스팀] ‘삼시세끼’ 임신을 했던 밍키가 출산을 해 엄마가 됐다.

10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 8회에서 이서진 옥택연 김광규 김하늘은 밍키를 데리고 읍내 병원을 찾았다. 임신이 맞는지 정확히 확인을 하기 위해서였다.

차에 탄 동안에도 밍키만 보며 걱정을 하던 옥택연은 초음파 검사를 한 뒤 밍키가 임신 판정을 받자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기였을 때부터 봤던 밍키가 어느덧 훌쩍 자라 엄마가 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기 때문.

강아지를 좋아하지 않지만, 유독 밍키에게만큼은 모든 정을 쏟아 부었던 옥택연은 밍키에게 주기 위한 닭가슴살을 장만해 특식을 만들어줬다. 또 이서진과 김광규는 밍키가 편하게 지낼 수 있게 울타리를 새로 만들어줬고, 늘 마루 밑에서 나오지 않던 밍키는 이 곳에서 조금은 자유롭게 생활을 했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새끼 강아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서진과 옥택연은 눈도 뜨지 못한 밍키의 새끼들에 눈을 떼지 못했다. 새 식구가 생긴 정선에는 또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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