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치맥파티는 싱어송라이터 ‘더네임’

복면가왕 치맥파티는 싱어송라이터 ‘더네임’

기사승인 2015-07-12 18:14: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MBC 일밤 복면가왕에 씨스타와 게이윌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더네임 출연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 ‘한 여름 밤의 치맥파티’로 출연한 더네임은 ‘7월의 크리스마스’와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를 열창했다.

크리스마스와 치맥파티의 대결은 우열을 가릴 수 없을 정도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판정단을 사로잡았다.

김형석은 “정말 막상막하다. 양념 반 후라이드 반 느낌”이라며 “크리스마스 양은 체형상으로는 아이돌 느낌인데 목소리 톤은 록 느낌이다. 바이브레이션이나 톤이 아이돌이 예쁘게 노래한 느낌은 아니다. 치맥파티는 노래 구력이 대단한 것 같다. 첫 무대라 자기 실력이 덜 나온 것 같다”고 평가했다.

판정단의 판정 결과 56대 43으로 치맥파티가 아쉽게 탈락했다.

이어 박선주의 귀로를 부르며 가면을 벗은 치맥파티는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더네임이었다.

방송 후 더네임은 “관객들과 마주하고 노래를 부를때 희열이 있어서 노래를 더 하고 싶긴 하지만 두 곡 한 것만으로 벅차고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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