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사이보그’, 컬투 김태균…감동무대 선사

복면가왕 ‘사이보그’, 컬투 김태균…감동무대 선사

기사승인 2015-07-12 18:35: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컬투의 김태균이 MBC 예능프로그램 일반 복면가왕에 출연 어머니를 그리는 무대를 선보이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조 대결은 ‘노래왕 통키’와 ‘냉혈인간 사이보그’의 도시아이들의 ‘달빛 창가에서’ 무대로 꾸며졌다.

관객들은 물론 연예인 판정단에게서도 흥겹고 신나는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노래를 부른 후 펼쳐진 개인기에서는 다양한 동물소리를 내며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판정 결과 75대24로 통키가 2라운드에 진출 사이보그는 가면을 벗어야 했다. 사이보그는 바비킴의 ‘마마’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고 컬투의 김태균임을 알렸다. 지난해 암 투병중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김태균은 뜨거운 기립 박수를 받았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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