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1박2일 캠프 열어

경기도, 세계유산 ‘남한산성’에서 1박2일 캠프 열어

기사승인 2015-07-15 11:34:55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경기도와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남한산성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1박2일 남한산성 세계유산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남한산성 세계유산 등재 1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캠프는 8월 8일과 9일, 15일과 16일, 22일과 23일 등 3차례에 걸쳐 열리며 남한산성의 가치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할 수 있는 이색캠프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세계유산 캠프에서는 남한산성 성곽 답사, 체험연극과 무예체험, 야경 관람과 천체 관측 등의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남한산성을 배울 수 있다. 체험연극과 무예체험에서는 역대 국왕의 행차와 군사훈련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레크리에이션과 저녁식사, 고구마와 감자 구워먹기 등에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드는 기회도 제공된다.

참가비는 가족 당 5만원이며 15일부터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http://nhss.ggcf.kr)에서 선착순 접수한다.(문의: 031-777-7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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