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코치 최윤희, ‘80년대 김연아’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코치 최윤희, ‘80년대 김연아’

기사승인 2015-07-15 20:00:55
"사진=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쿠키뉴스팀] ‘우리동네 예체능’ 수영 코치 최윤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멤버들은 아홉 번째 종목인 수영에 도전했다.

이날 최윤희는 멤버들의 수영 코치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희는 1980년대 수영 국가대표로, 1982년 뉴델리 아시안게임 3관왕, 1988 서울 아시안게임 2관왕에 빛나는 수영선수로 ‘아시아의 인어’로 불리며 당시 지금의 김연아 못지않은 인기를 누렸다.

이에 션은 “TV 속에 들어온 기분이다. 아시안게임에서 보던 선수가 내 옆에 있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감격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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