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윤건 위로 대뜸 올라가 그야말로 19금 포즈

장서희, 윤건 위로 대뜸 올라가 그야말로 19금 포즈

기사승인 2015-07-24 08:52:55
"사진=JTBC ‘님과함께2’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장서희가 윤건에게 과감한 스킨십을 연이어 시도했다.

장서희는 23일 방송된 JTBC ‘님과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에서 윤건을 향해 시도 때도 없이 욕망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장서희는 중국에서 사온 재스민 차를 윤건에게 타주며 “이게 남자에게 좋다더라”고 적극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장서희의 갑작스런 변화에 윤건은 다소 낯설어 했고, 장서희는 “내가 해주고 싶은 게 있다. 침대에 가서 누워있어라” 또 한 번 과감한 발언을 서슴없이 했다.

윤건은 장서희가 시킨 대로 침대에 누워 있었고, 장서희는 마사지를 해 주겠다며 편한 자세를 취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윤건은 "어떤 자세를 해야 하냐. 시키는 대로 하겠다"고 말했고, 이 때 장서희는 “이런 자세?”라며 윤건의 위로 과감하게 다가갔다.

장서희의 확 달라진 모습에 윤건은 놀라움을 드러냈다. 장서희는 윤건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이유에 대해 “나도 이제 좀 표현하려고 한다. 그동안 윤건 씨가 많이 표현해줘서 그런지 나도 마음이 많이 열렸다. 좋아하는 남편 모습 보니까 나도 좋았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뿐만 아니라 장서희는 윤건에게 손과 어깨 마사지를 해주며 그의 피로를 손수 풀어줬다. 이때 윤건의 뒤에서 어깨 안마를 하던 장서희는 "갑자기 안고 싶어 졌다"며 윤건을 향해 백허그까지 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장서희는 윤건과 커플요가를 하던 중 서로의 손을 맞잡고 팔의 근력을 키우는 동작에서 윤건의 위로 대뜸 올라가는 그야말로 19금 포즈를 취했다.

장서희의 계속되는 도발에 당황한 윤건은 “오늘 좀 이상하다”며 민망해하면서도 새어나오는 미소를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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