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욱 셰프 “이연희도 친언니와 왔다. 와인에 엄청 해박하더라”

정창욱 셰프 “이연희도 친언니와 왔다. 와인에 엄청 해박하더라”

기사승인 2015-07-30 08:59:55
"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정창욱 셰프가 배우 고현정 조인성을 언급했다.

정창욱 셰프는 7월 2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자신이 운영중인 레스토랑에 톱스타 손님들이 많다고 밝혔다.

정창욱 셰프는 가장 빈도수가 잦은 유명인으로 ‘무한도전’ 김태호PD와 정재형 엄정화 유희열 등을 꼽았다.

또 정창욱 셰프는 한 번이라도 방문한 적이 있는 톱스타들에 대해 “조인성, 고현정이 온 적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최근 스캔들이 불거졌기 때문. 이에 MC들은 “두 사람의 스캔들을 뒷받침 하는 거냐”고 물었고, 정창욱 셰프는 “같은 회사라 하더라”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정창욱 셰프는 “이연희도 친언니와 왔다. 와인에 엄청 해박하더라. 중간에 합석해 샴페인 한 병을 깠다”, “김동률은 내가 일본어 과외 선생님이었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정창욱 강예빈 허각 배수정이 출연한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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