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수정, 영국 회계사 출신 “수습 연봉이 4000만원”

‘라디오스타’ 배수정, 영국 회계사 출신 “수습 연봉이 4000만원”

기사승인 2015-07-30 14:00:55
"사진=‘라디오스타’ 캡쳐"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가수 배수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묻지마 과거’ 특집으로 꾸며져, 셰프 정창욱, 배우 강예빈, 가수 허각, 배수정이 출연했다.

특히 이날 MC들은 배수정에게 “영국 회계사 출신으로 유명하다”고 운을 띄워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수정은 “영국은 특이하게 3년 경력을 채우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데 ‘위탄2’ 출연했을 때가 2년 조금 넘었을 때라 회계 자격증 마저 따러 1년간 영국에 있었다”고 전했다.

MC 규현이 “그럼 언제든지 돌아갈 곳은 있는 거네”라고 너스레를 떨자 배수정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답했다.

또한 배수정은 회계사 초임을 묻는 김구라의 질문에 “연봉은 수습으로 들어가면 2만5000에서 3만 파운드를 준다”며 “한국 돈으로 4000만원 정도다. 그 다음부터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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