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귀’ 박보영, 폭풍 애교로 조정석 마음 녹였다 “시도 때도 없이 끼를 부리냐”

‘오나귀’ 박보영, 폭풍 애교로 조정석 마음 녹였다 “시도 때도 없이 끼를 부리냐”

기사승인 2015-08-02 11:29: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tvN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이 폭풍 애교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1일 오후 방송된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이 연인인 강선우(조정석)에게 폭발적인 애교를 부리는 장면이 방송됐다. 봉선은 시도 때도 없이 선우 앞에서 “참 좋다”며 앙증맞은 매력을 어필했다. 시장 상인이 “잘 어울린다, 천생연분 같다”고 이야기하자 당황한 선우의 팔짱을 끼며 “그죠, 잘 어울리죠”라고 눈웃음을 짓기도 했다. 이에 선우는 “시도 때도 없이 끼를 부리냐”며 타박하면서도 환히 웃었다.

이날 선우는 봉선에게 여행을 가자고 제안했지만 봉선에게 빙의된 순애(김슬기)는 선우를 좋아하는 마음에 여행을 망설였다. 순애는 결국 선우와의 여행을 포기한 채 그의 전화를 피해 전개에 기대감을 더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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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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