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공중부양 열기구로 복면가왕 출연

알렉스, 공중부양 열기구로 복면가왕 출연

기사승인 2015-08-09 18:33:55

“노래에 대한 생각 변함 없어”

[쿠키뉴스=송병기 기자] 복면가왕에 ‘공중 부양 열기구’로 출연한 가수 알렉스가 얼굴을 공개하면서 가면 아래에서 부르는 노래는 그 어떤 차이도 없다며 소감을 전했다.

9일 복면가왕 1라운드에서 알렉스는 ‘공중 부양 열기구’ 가면을 쓰고 나와 ‘나는야 바다의 왕자’와 듀엣곡 대결을 펼쳐 아쉽게 탈락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김광석의 서른즈음에를 열창하면 복면을 벗은 알렉스에 판정단은 모두 놀래며 박수를 보냈다.

알렉스는 소감에서 “가면 아래서 노래를 부르면 누구나 공평하고 차이가 없다”며 “그동안 방송으로 인해 요리잘할 것 같고, 늘 여성들 발을 닦아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다. 마치 상자안에 갇혀버린 느낌이었다. 하지만 노래에 대한 생각은 변함이 없다”며 즐거운 무대였다고 평가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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