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대표는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 ‘셀그램-AMI’를 개발해 세계의 줄기세포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관련 특허도 그 가치를 높이 평가 받았다.
김 대표는 혈액종양내과 전문의로서 줄기세포치료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조혈모세포이식술(골수이식)을 시행하며 줄기세포의 치료적 가치를 직접 경험했다. 임상의사로서 줄기세포를 이용한 치료법 개발에 몰두해 질병치료에 실제 적용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력을 끌어올렸고 2002년 보다 많은 환자들에게 줄기세포치료제를 보급하고자 파미셀을 설립하였다.
이후 2011년 세계 최초로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하였으며 적응증을 확대해 나가며 줄기세포의 실용화를 위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해 왔다. 또한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각종 정부기관에서 기획 및 자문위원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며 줄기세포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는 ‘미국 인명 정보기관(ABI)’,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꼽히며 1899년부터 세계 215개국을 대상으로 해마다 과학, 공학, 의학, 정치, 경제, 사회, 예술 등 각 분야의 저명인사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고 있다. vitamin@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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