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김해 롯데워터파크가 여러 할인 행사를 내세워 늦여름 물놀이 족 공략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재방문 손님을 위한 특별 우대행사를 마련했다. 9월 4일까지(주말 제외) 롯데워터파크에서 촬영한 기념사진이나 입장권, 또는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최대 50% 할인된 2만7500원(1인 요금, 본관 성인 기준)에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 본인 및 동반 3인까지 적용 가능하다.


개학을 맞이한 학생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중·고·대학(원)생이 매표소에서 학생증 및 재학증명서를 제시하면 최대 45% 할인된 3만원에 본관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으며, 초등학생은 40% 할인된 2만7000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볕이 뜨거운 시간을 피해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는 오후권 할인 행사도 마련됐다. 오는 30일까지 롯데워터파크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waterpark) 페이지에서 ‘좋아요’ 누른 후 오후권 할인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하면 혜택 받을 수 있다. 매표 시 공유한 내용을 제시하면 파격가 1만9000원에 입장권 구매가 가능하다.

신용카드 50% 할인 행사도 이어진다. 롯데, BC, NH농협 카드로 결제 시 최대 본인 50% 할인 및 동반 3인까지 30%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씨티카드는 본인 40% 및 동반 3인 30% 할인 가능하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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