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원자력공동상설委, 6~8일 워싱턴서 열려

한미 원자력공동상설委, 6~8일 워싱턴서 열려

기사승인 2015-10-06 17:36:56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미래창조과학부가 6~8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제34차 한-미 원자력공동상설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원자력 정책 및 기술협력 분야에서 총 84개의 의제를 두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원자력 정책 및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 교류를 비롯해 국제적 ‘핵비확산 체제 검토’, 국제원자력기구(IAEA) 및 기타 국가들과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미 협력에 관한 최근 이슈’에서는 한미 원자력 협정 개정 현황과 양국 간 원자력 연료주기 공동연구 등 양국 공통 관심사에 관해 협의한다.

기술회의 자리에서는 원자력 연구개발(R&D)과 원자력 안전조치 및 수출통제, 원자력 방재 등 의제를 논의한다.

한국 측은 문해주 미래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이 수석대표로, 미국 측에서는 국무부 엘리어트 강 국제 안보 및 핵비확산실 부차관보가 대화 상대로 나선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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