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 “앨범 발매일이 내 생일인 것도 인지 못했다”

빅스 레오 “앨범 발매일이 내 생일인 것도 인지 못했다”

기사승인 2015-11-10 16:2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빅스의 레오가 생일을 맞아 앨범이 발매된 소감을 전했다.

10일 빅스는 서울 구천면로 악스홀에서 새 앨범 ‘체인드 업(Chained up)’ 발매 기념 공연을 가지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앨범 발매일이 레오의 생일과 같다. 의도한 것이냐”라는 질문에 레오는 “전혀 의도된 발매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어 레오는 “컴백 예정일이 10일이라는 것을 듣고도 그날이 내 생일이라는 것도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함께한 멤버 라비는 “멤버들이 서로 바빠서 앨범 준비 전에 자주 못 봤는데 모이니 좋다”고 밝혔다.

빅스의 두 번째 정규앨범 ‘체인드 업’은 ‘사랑의 노예’라는 콘셉트로 발매됐다. 빅스는 오는 13일 KBS ‘뮤직뱅크’로 컴백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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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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