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아자르, 겨울 이적시장서 레알로 이적?

‘불화설’ 아자르, 겨울 이적시장서 레알로 이적?

기사승인 2015-11-11 01:00:56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첼시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팀 내에 분위기를 해치는 선수가 있다고 판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첼시 관계자는 10일(한국시간) 영국 ‘더 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겨울이적시장에서 ‘배신자’에 대한 구체적인 액션이 취해질 거라 밝혔다.

그는 “무리뉴 감독은 최근 팀 내 분위기를 흐리는 ‘반동분자’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그는 팀에서 내보내질 것”이라 밝혔다.

현재 첼시는 리그 16위로 최악의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무리뉴 감독과 일부 선수간의 불화설이 물망위에 떠오르고 있다.

현지 언론에서는 특정 선수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않고 있지만, 에당 아자르가 최근 선수 교체와 관련해 불만을 품은 장면이 포착돼 그가 이번 논란의 주인공이 아닌가란 추측이 조심스레 나오고 있다. daniel@kukimedia.co.kr

[쿠키영상] 요트를 향해 필사적으로 헤엄쳐 오는 '이것'...기적의 만남이 생명을 구하다!

[쿠키영상] 고약한 심보 들소, 늑대들은 “땡큐!”

황치열-신승훈, 나란히 V 포즈 “선후배가 훈훈해~”

이다니엘 기자
daniel@kukimedia.co.kr
이다니엘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