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리그오브레전드(LoL)가 11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7시간 동안 점검에 들어갔다. 5.22 패치 적용을 위해서다.
이번 패치는 시즌5의 종료와 함께 프리시즌에 적용되는 패치다. 가장 큰 변경점은 원거리 딜러의 대대적 변경이다. 이 외에도 신규 스킨 및 아이템, 기존 아이템 능력치 변경, 챔피언 밸런스 조절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신규 와드 스킨은 2015 정복, 환호, 승리의 와드 등이 있다.
이밖에 협곡의 전령관, 감정표현, 현상금, 시작 골드, 민병대 등의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시즌5 골드 보상으로는 ‘승리의 시비르’가 제공된다. 이 외에 시즌 보상으로 서머너 아이콘, 와드 스킨, 소환사 배너 테두리, 로딩화면 테두리, 메달 등이 달성한 등급별로 차등 지급된다.
로딩화면 테두리의 경우 각 티어별로 구분 지급되며, 첼린저 티어는 순위별로 소환사 아이콘이 지급된다.
보상은 11월 17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시즌 5가 종료되면 바로 프리시즌이 시작된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프리시즌에는 원딜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적용된 특성, 신규아이템, 스킬, 시야, 서포터, 시작 아이템 등을 새롭게 선보인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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