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에 따르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8% 줄어든 26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매출은 같은 기간보다 22.8%가 줄어든 111억원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이익도 27.5%가 줄어 27억원으로 조사됐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 집계 결과 매출 476억원, 영업이익 176억원, 당기순이익 165억원으로 산정됐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8.3%, 10.3% 늘었다.
넥슨은 “3분기 매출 감소는 공동으로 진행하던 일부 게임 서비스가 7월부터 단독 사업으로 변경됐기 때문”이라며, “영업비용 감소 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상승했다”고 밝혔다. dani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