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 피소 ‘어머니의 억대 빚 대신 갚지 않아’... 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입장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이정재 피소 ‘어머니의 억대 빚 대신 갚지 않아’... 소속사 "유명인 흠집내기" 입장
배우 이정재가 어머니의 억대 빚을 대신 갚지 않았다는 이유로 민사 소송에 휘말린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오늘(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최근 A(68·여) 씨는
“이정재 씨가 어머니 B(67·여) 씨의 빚 2억490만 원을 갚겠다고 약속한 뒤 6100만 원만 갚았다”
“나머지 빚 1억4000여만 원을 변제하라”고 서울중앙지법에 소송을 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에 대해 이정재는 A 씨에게 직접 전화를 해 6000만 원을 갚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에도 이정재는 검찰에 어머니와 함께 출석해
A 씨에게 “빚을 갚겠으니 고소를 취하해 달라“고 부탁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eu****
일단 돈을 안 갚은 것은 사실이니... 꼭 갚으시길.
am****
일반인에게 일억은 큰 돈이지만, 이정재에겐 일억이 그다지 큰 돈도 아닐텐데, 진작에 좀 갚아주지... 쩝!
mo****
이자까지 쳐서 갚아야지 저건 그 당시 1억하고 지금 1억이 얼마나 다른데 완전 뻔뻔하네.
cm****
어떤 신분을 막론하고, 일단 빌린 돈은 갚는 게 맞다. 돈 빌려주고 못 받으면 진짜 잠 안 온다.
이정재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건이 15년 전 이정재 어머니와 관련된 일로, 유명인의 흠집내기를 통해 무리한 이자취득을 하고자 하고 있다”며
사안이 계속될 경우 무고죄 고소 등 강경한 법적 대응으로 맞설 것이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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