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손흥민 열애설 상대, 유소영은 누구? '라디오스타' 미나, 17살 남친 류필립 대시는 누가 먼저?

[쿠키영상] 손흥민 열애설 상대, 유소영은 누구? '라디오스타' 미나, 17살 남친 류필립 대시는 누가 먼저?

기사승인 2015-11-19 13:04:55

◆ 손흥민-유소영 열애설, 한밤의 데이트 ‘짧고 굵게’ 마무리...유소영 “좋은 감정이다”


◆ '라디오스타' 미나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나이 들어 먼저 대시하면 추해"


◆ ‘무단 샘플링 의혹+제제 논란’ 아이유, 악플러 법적 대응 “강력 처벌할 생각”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손흥민-유소영 열애설, 한밤의 데이트 ‘짧고 굵게’ 마무리...유소영 “좋은 감정이다”



축구선수 손흥민(23·토트넘 홋스퍼)과 유소영의 열애설에 온라인이 후끈합니다.



오늘(19일) 한 매체는 손흥민과 유소영이
지난 14일 밤 경기도 파주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손흥민과 유소영은
늦은 시간 차 안과 또 다른 장소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사람들의 눈을 피해 이뤄진 손흥민과 유소영의 데이트는
‘짧고 굵게’ 마무리됐다는데요.



손흥민은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유소영을 배웅했고,
손흥민은 차에서 내리자마자
유소영을 향해 연신 ‘손 키스’를 퍼부었다고 합니다.



손흥민과 유소영의 열애설에 누리꾼들 반응도 뜨거운데요.








re****
흥민이... 여자아이돌 킬러네~



di****
걸스데이 민아 다음 유소영??



ka****
국내 들어올 때마다 바뀐다 ㅎㄷㄷ




la****
괜히 손날두가 아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



pa****
연애는 토트넘에서 자리 잡고 안정된 후에 하자 흥민아




yo****
심수창하고 열애설 터졌을 땐 현장에서 걸렸으면서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일 뿐이라고 끝까지 발뺌하더니 돈
잘 버는 손흥민하고 열애설 터지니 쿨~하게 인정하네.
더러운 세상 돈 많이 벌어야지ㅋㅋㅋㅋ







유소영은 오늘(19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손)흥민이와는 좋은 감정이다.
이런 애틋한 감정을 앞으로도 예쁘게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유소영은 국악예고를 거쳐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연기를 전공하고 있는 7년 차 배우로,
연기를 하기 전에는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 '라디오스타' 미나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나이 들어 먼저 대시하면 추해"



가수 미나가 17살 연하의 남자친구 류필립과의 만남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어제(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미안합니다’ 특집에서
미나는 류필립과 첫 만남에 대해
"당시 등이 파인 옷을 입고, 짧은 핫팬츠를 입고 춤을 췄다"고 전했는데요.




누가 먼저 대시했냐는 MC들의 질문에는
"나이가 있어서 먼저 대시는 못한다. 특히 A형이라 더 그렇다"고 설명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pi****
남자가 연하 여자 17살 차이 나면 도둑놈 소리 듣는데... 미나는 무슨 소릴 듣나....



be****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 모르겠다. 자기들끼리 진심으로 좋아서 만나겠다는데



no****
솔직히 17세 연하 만나는 것도 능력이다... 충분히 매력 있네



ta****
류필립이나, 미나나 뭐 솔직하고 보기 좋다...
잘 살아봐야 좋은 시절은 40년 아닌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사랑하고 그러면 되는 거지.







이날 두 사람의 나이차도 공개됐는데요.




미나는 "나는 1972년생이다. 데뷔 때 나이를 속였다가 68년생까지 올라갔다.
남자친구는 1989년생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 ‘무단 샘플링 의혹+제제 논란’ 아이유, 악플러 법적 대응 “강력 처벌할 생각”



무단 샘플링 의혹과 신곡 ‘제제’로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가수 아이유가
악플러들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오늘(19일) 아이유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악플러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전부터 악플러 관련 자료 수집은 계속 해왔었는데
팬미팅 속옷 합성사진부터 ‘제제’ 관련 일들까지
악플이 점점 심해져 고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이전에는 봉사활동으로 합의를 봤지만
최근 루머, 인신공격성 댓글 수준이 워낙 심하다 보니
현재로서는 강력하게 처벌할 생각”이라고 강경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cg****
표절 건은 해결해야지 ㅋㅋㅋ



tl****
이제는 그냥 비호감이 되는구만



gk****
비판과 비난을 구분할 줄 아는 아티스트가 되길



mo****
대중과 악플러는 구분 지어야 한다...
악플러 몇백 몇천 명 처벌한다고 몇십 몇백만 몇천만 대중과 민심이 돌아서진 않는다...
그게 아이유를 위해서도, 우리나라 인터넷 문화를 위해서도 옳은 길이다.





아이유는 지난 2013년에도 악플러를 고소한 바 있는데요.




당시 결혼설 루머 최초 유포자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지만
200시간 사회봉사에 합의하며 고소를 취하한 바 있습니다.




◆ 손흥민-유소영 열애설, 한밤의 데이트 ‘짧고 굵게’ 마무리...유소영 “좋은 감정이다”


◆ '라디오스타' 미나 "17살 연하 남자친구 류필립...나이 들어 먼저 대시하면 추해"


◆ ‘무단 샘플링 의혹+제제 논란’ 아이유, 악플러 법적 대응 “강력 처벌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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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미나-류필립 첫 만남은 “등 파인 옷에 핫팬츠 입고 춤췄다”








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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