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투게더 김이나 “작사가 중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보단 아래”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해피투게더 김이나 “작사가 중 저작권 수입 1위, 박진영 보단 아래”
작사가 김이나가 지난해 작사가 중 저작권료 1위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1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MC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특집으로 꾸며져
김이나, 유재환, 하석진, 박나래, 홍진호가 출연했는데요.
김이나는 지난해 작사가 중 저작권료 1위라는 이야기에
“등록된 곡이 300곡 이상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MC들이 박진영의 저작권 수입이 20억 정도 된다고 하자
“난 그 정도는 아니다. 박
진영 보다는 적다. 하지만 충분히 잘 벌고 있다”라고 설명했는데요.
이에 유재석이 “나는 2만 원 정도 나오고 공동 작곡이라 수입이 많지 않다”고 말하자,
김이나는 “내 첫 저작권료도 6만 원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0****
연예인 해도 되겠어요오~ 진짜 이쁘심.
pa****
37살인 게 놀라움.
20****
이 분이 쓴 노래가사는 다 좋음. 동화적이고 특이하다고 할까나
얼굴도 연예인 뺨치게 예쁘시네. 다 가졌다ㅜ
so****
김이나 씨 덕분에 좋은 음악들 잘 듣고 있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들 작사해 주세요^^
김이나는 이선희의 '그 중에 그대를 만나',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
아이유의 '너랑나' 등 다양한 히트 곡들의 가사를 만들었는데요.
앞으로도 멋짓 작품들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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