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한나-양정원 자매, ‘화투댄스’ 필살 애교로 ‘출발 드림팀’ 초토화

양한나-양정원 자매, ‘화투댄스’ 필살 애교로 ‘출발 드림팀’ 초토화

기사승인 2015-11-22 11:3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양한나 양정원 자매가 ‘출발드림팀’ 현장을 애교로 초토화 시켰다.

22일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장애물 깃발잡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벤은 ‘귀신꿍꼬또’ 애교를 선보여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이에 뒤질세라 양정원도 똑같은 애교를 부려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언니 양한나가 하면 웃기다”며 매니저로 왔다가 분량 욕 내는 양정원 언니 양한나를 호출했다. 이창명에 부름에 양한나는 일명 ‘화투댄스’를 선보여 폭소케 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정원, 양한나, 최정문, 벤, 송보은, 헬로비너스 라임, 피에스타 차오루, 베스티 혜연, 라붐 율희, 블레이디 티나, 소나무 나현, CLC 승연, 에이프릴 예나 등이 출연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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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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