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고양이’ 유승호 “목소리 굵어진 이유? 군대에서 소리지르고 남들 혼내느라”

‘상상고양이’ 유승호 “목소리 굵어진 이유? 군대에서 소리지르고 남들 혼내느라”

기사승인 2015-11-25 00:01:57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유승호가 목소리가 부쩍 굵어진 이유를 전했다.

유승호는 24일 오후 서울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MBC에브리원 웹드라마 ‘상상고양이’ 제작발표회에서 “제가 군대에서 2년 동안 소리도 많이 지르고 (다른 사람을)혼도 내다보니 목소리가 바뀌었다”라며 “좋은 건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주변에서는 좋다고 해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 복길과 주인 종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24일 오후 첫 방송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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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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