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미디어 전시회 ‘버터플라이 드림 :방탄소년단 오픈 미디어 이그지비션(Butterfly Dream : BTS Open Media Exhibition)이 막을 올렸다.

오는 8일까지 성수동기가길 플레이스 사이(Place SAI)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화양연화 pt.2’ 발매를 기념하여 개최되는 전시로,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방탄소년단의 청춘 2부작 '화양연화' 시리즈의 모든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화양연화’ 시리즈의 전 뮤직비디오를 감상할 수 있는 메인 뮤직비디오 섹션, 메이킹 스토리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비디오&포토 섹션, 그리고 전시장에서만 독점 공개되는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섹션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돼 있다. 개최 첫 날인 1일에는 사전 관람 신청이 완료된 약 600여 명의 팬들이 전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전시 관람을 위한 사전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이외에도 방탄소년단은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 참석해 새 앨범 ‘화양연화 pt.2’ 신곡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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