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경, 8년간 장애 아들 방치 논란… 소속사 “개인사 잘 몰라”

신은경, 8년간 장애 아들 방치 논란… 소속사 “개인사 잘 몰라”

기사승인 2015-12-03 00:01:0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배우 신은경이 연일 계속되는 논란에 곤욕을 치르고 있다. 이번에는 장애 아들 방치 논란이다.

신은경 소속사 측은 2일 “소속사를 옮긴 지 얼마 안 돼 개인사를 잘 알지 못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또 현재 드라마 촬영 중인 신은경에 대해 “관련 이야기는 추후 전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며 “본인이 아들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나타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남편 어머니를 인터뷰했다. 과거 신은경이 ‘힐링캠프’에 출연해 말해왔던 것과 달리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부터 아들은 할머니가 키우고 있다는 내용이다. 보도에 따르면 신은경은 이혼 후 단 두 번 아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경은 전 소속사 대표와 명예훼손 등의 문제로 송사가 진행 중이다. 여기에 아들 논란까지 겹쳐 엎친 데 덮친 격이 된 셈이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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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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