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빅스-서인국-박윤하 뭉쳤다… 젤리피쉬 2015 캐럴 ‘사랑난로’ 발매

박정아-빅스-서인국-박윤하 뭉쳤다… 젤리피쉬 2015 캐럴 ‘사랑난로’ 발매

기사승인 2015-12-10 09:59:56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매년 캐럴로 독보적인 브랜드를 형성해온 젤리피쉬 사단이 더 강력해진 캐럴 유닛을 꾸렸다.

젤리피쉬는 10일 공식 SNS를 통해 캐럴 앨범 ‘젤리 크리스마스 2015-4랑(Jelly Christmas 2015-4랑)’ 티저 이미지를 최초로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와 함께 적힌 곡명은 ‘사랑난로’다.

젤리피쉬 측은 “올해 ‘따로 또 같이’ 정수를 보여줄 보컬리스트 유닛을 구성해 그 동안 들려주지 않았던 색다른 하모니를 안길 계획”이라고 전했다. “곡의 분위기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보컬리스트로 유닛을 짰다”는 젤리피쉬 측은 “‘사랑난로’는 사랑 이야기를 노래한 달콤한 노래라는 점에서 여성 보컬리스트를 무게감 있게 기용했다. 쥬얼리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박정아와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 박윤하가 주인공이며, 여기에 명품 보이스 서인국과 두 번째 정규 앨범 ‘체인드업(Chained up)’으로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로 거듭난 빅스가 함께해 남녀 보컬의 조화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사랑난로'는 오는 15일 0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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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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