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탐험가 연맹 마지막 지구 ‘탐험가의 전당’ 개방

하스스톤, 탐험가 연맹 마지막 지구 ‘탐험가의 전당’ 개방

기사승인 2015-12-11 11:23:55

[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하스스톤: 워크래프트의 영웅들의 세 번째 모험, ‘탐험가 연맹’의 마지막 지구인 ‘탐험가의 전당'이 개방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방된 ‘탐험가의 전당’은 방대한 양의 고고학 자료와 아제로스의 고대 유물이 가득한 탐험가 연맹의 마지막 지구로, 이곳에서 플레이어들은 ‘시초의 지팡이’ 복원을 위한 험난한 마지막 여정을 시작할 수 있다.

해당 지구에서 플레이어들은 뼈다귀사우루스 헥스, 강철의 파수꾼, 그리고 대도 라팜을 상대해야 하며, 이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차례로 신규 카드 화석 데빌사우루스와 까마귀 우상, 저주받은 검과 박물관 관리인, 라팜의 저주, 흔들거리는 소인족, 그리고 사막 낙타와 으스스한 석상을 각각 두 장씩 얻을 수 있으며, 모든 우두머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 신규 전설 카드인 대도 라팜과 엘리스 스타시커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전설 카드 엘리스 스타시커는 자신의 덱에 황금 원숭이 보물지도 카드를 섞어 넣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이 카드를 통해 더욱 강력한 덱을 구성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열리는 두 개의 직업별 도전 과제들을 모두 완료하면 추가로 묘실 도굴꾼,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갑옷 카드를 각각 두 장씩 총 네 장 획득할 수 있다.

오지를 탐험하며 신비로운 유적과 고대의 보물을 찾기 위해 떠나는 모험을 다룬 ‘탐험가 연맹’은 '오르시스의 사원', '울다만', ‘폐허가 된 도시', '탐험가의 전당'에 이르는 총 네 개의 지구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지구는 지난 11월 13일 첫 번째 지구 ‘오르시스의 사원’을 시작으로 금주 ‘탐험가의 전당’까지 미국 추수 감사절이 있는 11월 넷째 주를 제외하고 매주 순차적으로 공개되었다.

‘탐험가 연맹’은 지구당 700골드 혹은7,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든 지구를 20,000원†에 구입하거나, 이미 보유한 지구에 따라 할인된 가격의 묶음 상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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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니엘 기자 기자
daniel@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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