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트레이너 심으뜸(25)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다.
심으뜸은 13일 KBS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 머슬퀸과 연예인들의 종합 장애물 경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심으뜸은 애플힙이 돋보이는 완벽한 뒤태를 과시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채연은 “누가 보면 ‘뽕’ 넣은 줄 알 것 같다. 안 넣고 이 정도면 진짜 신기하다”고 극찬했다.
이에 MC 이창명이 “어떻게 이런 뒤태를 만드냐”고 묻자, 심으뜸은 “하루에 스쿼트 1000개를 하는데 40분 정도 걸린다. 엉덩이 근육만 쓴다. 무게 중심을 뒤로 하는 것이 포인트다. 시간 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고 답한 뒤 직접 스쿼트 동작을 선보였다.
심으뜸은 현재 필라테스 강사와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각종 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달 한 투자증권CF 속 ‘산타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산타를 연상케하는 빨간색 트레이닝 복을 입은 심으뜸은 우월한 몸매와 건강미를 드러냈다.